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5월 22일(토) 무리타전자 직원 50여명이 서초구 신원동 본마을어린이공원에 모였습니다!

알록달록 미끄럼들이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어린이공원은 제법 예쁜 놀이기구들이 있었지만, 넓은 공원안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이 뭔가 어린이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서초구청 공원녹지과의 추천을 받아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리더와 무라타전자 직원들이 하루 반나절 동안의 리모델링을 통해 작은 변신을 꾀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리더들은 사전 본마을공원 답사를 통해 공원의 칙칙한 외관을 어린이공원답게 바꾸는 작업과 함께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자연을 학습할 수 있도록 3가지의 테마(꽃과 식물, 땅의 동물들, 해양 동물)의 그림을 그리는 봉사활동의 일감을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각각의 그림 도안들을 준비하여 누구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마친 후,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각자 자신이 그리고 싶은 테마를 지원하여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고 바로 프로젝트리더의 일감 안내에 따라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원 미관을 개선을 위해 선택한 소재는 방부목이었는데요 방부목은 비와 눈과 같은 습기에도 강해 보존기간이 높고천연 원목의 느낌이라 공원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었습니다. 
무라타전자 임직원들이 가장 먼저 한 작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 휀스 모서리 부분을 사포로 다듬어주는 작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포질 후에 준비된 도안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크릴물감으로 색칠을 합니다.
꽃과 식물들의 테마이빈다. 오!!!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습니다. ㅎㅎ



색칠한 그림을 햇빛에서 마를 때 까지 기다린 후에는 공원의 외관 개선을 담당할 부분에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건조되는 시간 동안 봉사자들은 방부목 휀스가 설치되는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였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다른 그룹의 그림들을 함께 감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디어 설치! 바깥면의 컬러 패턴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펜스를 달았고 그림이 그려진 부분은 다시 한 번 코팅작업을 하여 그림의 선명도와 보존기간을 높였습니다. 




예쁘게 꾸민 공원에서 사진을 찍은 무리타 전자 직원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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