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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의 일상 속 작은 실천입니다.

 

 

밝은 햇빛 봉사단은 행복한 서초를 위해 나-우리-지역-환경의 이슈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6월의 이슈는 "우리·타인과의 관계 -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 이에요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멋진 시민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나눔은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누고 베풀수록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고, 나아가 사회가 건강해지기 때문이죠.

 

행복한 우리 사회를 위해 댓글인증샷으로 캠페인(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에 참여해주세요

일상 속 작은 실천 캠페인은 어렵지 않아요 이 글을 보고 있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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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스토리이벤트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라며

아래와 같이 선정결과를 발표합니다^^




곧이어 돌아올 7월에는! 1일에 사연공모가 시작됩니다

7월의 키워드는 "봉사를 통해 만난 인연" 입니다.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다리에서 만났듯이 

봉사를 통해 만나게된 여러분의 인연을 소개해주세요~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던 인연, 교육봉사를 하며 만났던 학생들 

어떤 인연이라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행복한 선물을 드립니다.





4월과5월에 쿠폰을 활용하신 분들 모습입니다~






선정결과발표를 마치며 공지할 소식이 있습니다.

감사캠페인 파트너 PALA피자와는 5월부로 협약이 종료되었으며,


6월부터는 새로운 파트너 정성갈비와 함께합니다.

감사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갈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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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를 누비는 나눔공 5th _ 지역사회를 밝히는 서초3동자원봉사캠프, 이정택 캠프장

기사입력2017.06.09 [박소정 기자]

“베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하면 늙지 않습니다.”  
서초구 자원봉사활동 중심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있다면 각 동을 중심으론 자원봉사캠프가 있다. 베풂으로써 지역사회를 밝히는 이들 ‘서초3동자원봉사캠프’에게 열세 번째 나눔공이 전달됐다. 그리고 11년 가까이 캠프를 맡아온 이정택 캠프장을 만나 캠프와 그의 봉사활동 이야기를 담아왔다.

서초3동자원봉사캠프
서초3동자원봉사캠프

▶ ‘자원봉사캠프’는 무엇이고, ‘서초3동자원봉사캠프’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서초구 각 동의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작은 자원봉사센터가 있습니다. 그걸 ‘자원봉사캠프’라고 합니다. 초창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자원봉사를 홍보하고자 주민센터에 자리 잡았습니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전문교육을 받은 상담사와 자원봉사자로 운영됩니다. 서초3동자원봉사캠프는 8분의 상담사와 6분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하고 있지만 상시 오픈돼있어 시간 맞는 분들이 오시기도 합니다. 저희의 올해 메인 프로그램은 갓난아기들을 위한 속싸개 만들기와 노인들을 위한 황사마스크 만들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 그럼 캠프장님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자원봉사는 어떤 계기로 시작하셔서 11년 동안 캠프장을 맡아오셨나요? 

저는 조금 특이한 이유로 시작했습니다. 장모님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있습니다. 간호할 사람은 저와 아내뿐이어서 낮에는 아내가 밤에는 제가 장모님을 돌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들도 아니고 사위가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소문이 나 효부상을 받게 됐습니다. 받은 상금을 좋은 곳에 써달라 서초3동에 기부했고요. 그게 계기가 돼서 서초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조금 더 깊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자원봉사전문상담사 교육을 받고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근무할 때의 영향도 컸습니다. 

▶ 해외에선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기업에서 근무를 할 적 네덜란드 출입이 잦았습니다. 분기에 한두 번 정도 가 머물렀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퇴근하고 봉사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두 시간, 많이 할 때는 세 시간까지. 그리고 자원봉사 현장에 사장도 나오고, 일반직원도 다 나와서 활동합니다. 직업이나 사회 지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지역 일이라면 발 벗고 나와서 하는 겁니다. 그렇게 활동하는 것을 많이 보고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정택 캠프장
이정택 캠프장

▶ 네덜란드의 정말 보기 좋은 문화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캠프장님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십니까? 

제가 상담사교육 강사로 가면 처음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이 교육장에 오실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오셨습니까. 혹시 오는 과정에 자리를 양보한 일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린아이를 안은 부모를 앉히고 내가 서서 왔다, 큰일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좋단 말이죠. 그게 봉사의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젠 자원봉사가 개인적인 자업이 됐습니다. 제가 당연히 할 일로 된 거죠. 그런 단계에 왔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했다고 특별히 기분이 좋다 그런 건 없습니다.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 오랜 자원봉사 기간 동안 많은 활동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초구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많이 관여했다고 자부합니다. 2007년 자원봉사상담사교육을 받고 자원봉사컨설팅을 할 수 있는 요건이 주어졌습니다. 현장에 가서 캠프의 역할과 비전을 설명하고 컨설팅을 하면서 서초구를 중심으로 캠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부탁이 들어와 동작구 같은 다른 구 캠프를 만드는데 많이 지도했습니다.  

▶ 굉장히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원봉사를 하면 세상에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하는데 이익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와서 활동하는 것이기에 그만큼 마음이 편합니다. 저보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 비결은 다른 게 아니라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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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서초매거진│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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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를 누비는 나눔공 5th _ 그림으로 나누는 기쁨, ‘아트팀’

기사입력2017.05.26 [박소정 기자]

왼쪽부터 최미룡, 예문영, 이용자, 박미영 봉사자
왼쪽부터 최미룡, 예문영, 이용자, 박미영 봉사자

지난 12일 큰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진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민간 어린이집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아이들이 더울세라 날씨마저 선선했던 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 가운데 페이스페인팅은 인기 만점이었다. 단체 운동복을 입고 올망졸망 모여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나는 고양이 그릴 거야”라고 말하며 기대감에 부풀어있었다. 그리고 그 현장, 아이들의 얼굴에 토끼, 고양이, 꽃을 피워내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아트팀’에게 여덟 번째 나눔공이 전달됐다. 재능기부로 얼굴에 빛을 내주는 마법의 손, 예문영 팀장, 이용자, 최미룡, 박미영 봉사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 안녕하세요. 독자들을 위해 ‘아트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영 :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아트팀’입니다. 2000년 이전 팀장님 혼자 시작하셔서, 지금 뜻을 같이하는 일곱 멤버가 모인지 10년이 넘었네요. 

▶ 봉사활동이라는 게 생각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어렵잖아요. 다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셨나요? 
미영 : 저는 재능기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미술을 전공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많이 그림을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거든요. 그 모습에 힐링 돼서 계속하고 있어요. 

▶ 아무리 봉사활동이지만 종종 힘드실 때가 있을 것 같아요. 가령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더욱이요. 
미영 : 아이들도 오는데 우린 어른인데요 뭐. 그래도 여름은 힘들어요. 저희도 땀을 흘리고 아이들도 땀을 흘려요.  
용자 : 얼굴에 땀이 흐르니깐 물감이 번져서 예쁜 그림을 남기기 어려워요. 
문영 : 이렇게 준비가 잘 돼있는 곳이 있지만 종종 준비가 잘 되지 않은 봉사활동 현장이 있어요. 저희는 재능기부기에 인력은 지원할 수 있지만 재료까지 준비하라고 하면 조금 힘들죠. 
미영 : 대신 저희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앉아서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거든요. 그런데 재료가 준비돼있으면 더 욕심나서 할 수 있죠. 이런 애로사항만 알아주시면 어디든지 가서 봉사할 자신 있어요.


▶ 봉사활동 현장에서 많이들 그런 말씀을 해주세요. 다들 1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하셨어요. 어떤 일화가 기억에 가장 남으시나요? 
용자 : 저는 팀에서 왕언니긴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하시는 선생님 실력은 아직 못 따라가지만 간단한 거 정도는 그려요. 그래도 처음에는 진짜 많이 떨려서 기억에 남아요. 다른 사람 얼굴에 그림 그린다는 자체가 무서웠어요. 
미룡 : 그래서 저희가 따로 연습을 많이 해요. 캐릭터도 많이 변하고 저희 손 감각이 둔해질까봐. 그리고 어디에서는 어떤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누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관문사에서는 연등 이런 것들이요. 집에서 캐릭터 사진 보고 괜찮은 거 보면 내일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연습을 해요. 
미영 : 연습 안 하면 안 돼요. 저는 보람되는 게 제가 그림 그린 걸 아이들이 기억할 때가 있어요. “선생님 용 그렸었죠?” 하면서요. 저희가 보통 가는 곳을 자주 가니까요. 
미룡 : 미영 선생님이 용을 잘 그리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용선생님이라 불러요.(웃음) 

▶ 2017년도 절반 가까이 지났어요. 아트팀의 남은 올해 계획은 무엇인가요? 
문영 : 어르신들과 같이 공감을 하면서 활동을 해볼까 논의 중이에요. 저희가 얼굴에 그려드리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알려주려고 해요. 그런데 저희는 아직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방법을 모르니깐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기관과 협상 중이에요. 

▶  독자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문영 봉사를 나왔다가 오히려 힐링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성취감 같은 걸 느껴서 그런가 봐요. 봉사는 ‘해피바이러스’라고 생각해요. 봉사를 하면 할수록 배가 되거든요. 저는 많은 분들께 여건이 되면 어떤 장소에서든 자기가 할 수 있는 나눔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현대HCN 서초매거진│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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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이끌어왔던 서초구가 서초 전문봉사단서초전문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재능 나눔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재능 나눔 비전 선포식은 조금 더 체계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앞서 착한 안테나는 서초구의 향후 10년 재능 나눔 비전 수립 시 자문을 맡았던 ‘자원봉사 이음자원봉사이음’ 대표이자 ‘CAVEIAVE(세계자원봉사협회)’아태지역 이사인 박윤애 대표를 만나 보았습니다. 간만에 미세먼지가 걷힌 어느 수요일 저녁, 광화문 아름다운 커피에서 만난 박윤애 대표는 소녀 같은 미소로 착한 안테나를 반겨주었습니다. 인터뷰 전 참여하고 온 포럼에 관해 이야기해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착한안테나 : 반갑습니다, 대표님. 착한 안테나 김민정 기자입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을 맞아 재능 나눔에 관한 견해를 좀 더 들어보고자 인터뷰를 기획하였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저도 요즘 재능 나눔에 대해 많이 들어보긴 하였는데 재능 나눔의 기본적인 목적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박윤애 대표 : 재능 나눔은 누구나 나눌 게 있다는 의미에서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원봉사의 목적 자체가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를 해야 하는 다양한 수요처가 있는데, 사실은 그 수요에 딱 맞은 봉사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능 나눔을 체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수요리스트와 재능리스트를 세분화하여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욕구에 맞는 봉사자를 더 찾기 쉽고 더욱 구체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착한안테나 :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재능나눔의 여러 사례들을 접하셨을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이 기억에 남으시는지요?

 

박윤애 대표 : 저는 우선 서울시 노숙인 합창단인 채움합창단에서 2, 3년간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기억에 남아요. 노숙인들이 합창하면서 자존감도 되찾고, 공연도 하면서 새로운 진로를 찾기도 하더라고요.

, 여러 해 전 동화 읽는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은 제가 서초구민으로 직접 참여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나 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동화책을 소개해주고 동네 엄마들이 같이 읽어주는 것이었어. 만두 빚기, 팥죽 만들기처럼 동화책과 관련된 재밌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이 활동을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느낀 건데, 재능도 나누면 커진다는 것이에요.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함께 모으니까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착한안테나정말 의미 있는 활동이군요. 현재 세계자원봉사협회 아태이역 이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혹시 해외의 우수한 재능 나눔 사례를 한 가지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박윤애 대표 해외 사례를 한 가지 소개하자면, 굿 쥠(Good Gym)이라는 활동이 2012년 영국에서 있었어요. 비만인 사람들이 꾸준히 조깅할 수 있도록, 그 사람들에게 목적성을 갖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왔어요. 조깅하면서 오전에 잠시 독거노인들의 집에 들러서 안부도 묻고 인사도 나눌 수 있도록 조깅하는 사람들과 노인분들과 매칭을 했어요. 노인분들도 거기서 단순히 외로움을 달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기술을 배워서 조깅하는 사람들의 맥박을 짚어준다든지 했어요. 한쪽이 주는 사람이고, 어느 한쪽이 봉사의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호혜 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죠.

 

착한안테나  오, 그런데 이렇게 말씀 들으니 재능 나눔이라는 게 특출한 재능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데, 그럼 저와 같은 사람은 재능 나눔 봉사를 할 수 없는 건가요? 

 

박윤애 대표 아니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누구나 재능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능 나눔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누구나 다 한 가지 이상은 나눌 수 있어요. 환하게 웃는 얼굴, 따뜻한 눈으로 이웃에게 인사하는 것처럼 사소한 것도 재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재능 나눔이 활성화되면, 지역주민들끼리 서로의 재능을 발견해주고, 자원봉사센터에서 그 재능을 나눌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봉사자도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아실현을 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지요. 재력, 학력, 외모와 같은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서 그 사람 본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끄집어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의 범위를 한정 짓지 말고, 폭을 넓히는 것이 재능 나눔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착한안테나 서초구는 이색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스스로 선도적 역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재능 나눔 10주년으로 지난 6월 7일 재능 나눔 특구 및 비전선포를 하였는데요. 이런 서초구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런 재능 나눔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박윤애 대표 : 모든 구민이 모두와 함께 자원봉사를 나눈다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미션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 재능 나눔 특구 선포가 자원봉사 수준을 올리고 기회를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누구나’ 재능을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관심 두고 발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모든 시민이 서로 나누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겠죠. 

서초구에서 재능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서로의 재능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잘 살펴보면 누구나 한 가지 이상 나눌 것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재능 나눔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에서 필요한 내용, 매너를 문구로 해서 알리는 것부터 시작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평생교육이 대세인데 물건 정리정돈이나, 정원 가꾸기, 등 평생교육원에서의 배운 것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런 재능 나눔을 하면 본인의 기술을 유지하고 향상해서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장점을 알려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서초구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한안테나  청년들 사이에서는 열정페이라는 말이 몇 년 전부터 이슈였는데, 재능 나눔에서도 열정페이 논란이 있습니다. 재능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생업에 방해가 되거나 본래의 비용을 낮춰서 받도록 한다든지 하는 경향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윤애 대표 전문가에게는 제대로 급여를 주는 것이 맞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하게 도움을 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보노(전문성을 활용하는 봉사자)처럼 계속해서 자원봉사할 수 있죠. 사실 공공기관, 기업에서는 제대로 된 노동의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비영리기관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소액을 주거나, 아예 자원봉사로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기업과 비영리기관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건 재능 나눔 봉사자 본인의 마음에 달린 거 같습니다. 본인이 가진 기준이나 원칙을 허물지 않는 선에서 자원봉사를 해야겠죠. 앞서 언급했던 채움 합창단을 지도하는 성악가도 무보수로 활동하지만, 그 이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또 재능 나눔을 부탁하는 곳에서도 거절 의사를 보이면 잘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로 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이지만요.

 

착한 안테나 : 이제 인터뷰의 막바지에 다다라갑니다. 재능 나눔을 한 단어로 표현! 부탁드립니다.

 

박윤애 대표님 : '관심과 발견' 또는 '무재칠시'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무재칠시(無在七施)특별히 가진 것이 없는 사람도 일곱 가지 베풀 것이 반드시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나눌 수 있다는 말이지요.

 


지금까지 자원봉사 이음 대표시며 IAVE의 아태지역 이사이신 박윤애 대표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시간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서초구 재능나눔의 성장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착한안테나 김민정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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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초 금요음악회

2017.06.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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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감사캠페인 특별이벤트

6월 키워드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는 어떤 재능 나눔 스토리가 기억에 남나요?

자신의 재능을 누군가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본인의 사연도 좋고, 옆 동료의 사연, 가족의 사연도 좋습니다. 

혹은 기관의 관리자가 사연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선정된 4분께는 2인 식사권, 가족사진 촬영 쿠폰을 드립니다.

작은 인증샷 하나 부탁드려요~^^

댓글은 언제나 비밀댓글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 참여방법 1 : 아래의 '댓글달기'를 클릭하여 500자 이내로 사연을 작성하신 후 내가 쓴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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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댓을 사용하시는 경우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참여기간: 6월 1일~ 10일

● 결과발표: 6월 14일 해당 게시판 

● 쿠폰제공: 6월 15일(모바일 전송) 

● 사용기간: 7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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